표영호 "故 백남봉, 후배 코미디언들에게도 웃음 주셨던 분"

  • 등록 2010-07-29 오후 1:57:51

    수정 2010-08-13 오전 8:42:34

▲ 표영호(사진=MBC)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후배들 앞에서도 코미디를 보여주신 분이었다.”

개그맨 표영호가 29일 작고한 선배 백남봉의 코미디에 대한 열정을 이 같이 설명했다.

표영호는 “후배들과 함께 있을 때도 `오징어 얼마짜리 구워줄까?`라며 늘 웃음을 주려 하셨다. 딸 자랑을 많이 하셨던 것도 기억난다”고 말했다.

표영호는 또 “남의 애경사에 빠지지 않던 분이셨는데…”라고 고인을 회고했다.

고인은 이날 오전 8시50분께 입원 중이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생을 마쳤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메모리얼파크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