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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영국 모던록 밴드 킨(Keane)이 가수 서태지가 주최하는 ETP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킨은 최근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15일 열리는 ETP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공지했다. 킨이 내한하는 것은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해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ETP 페스티벌은 마릴린 맨슨, 더 유즈드, 데스 캡 포 큐티, 드래곤 애쉬 등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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