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에 개최되는 2009 프로야구 두산-롯데, 한화-히어로즈, 삼성-SK, KIA-LG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LG(55.34%), 한화(53.13%), 두산(43.03%)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히어로즈와 삼성은 각각 26.84%와 22.27%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55.90%)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한화(53.78%), 히어로즈(44.87%)이 뒤를 이었다. 반면 SK(24.75%)와 삼성(21.14%)은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팀 타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LG가 투수왕국 KIA를 상대로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21회차 게임은 21일에 두산-롯데, 한화-히어로즈, 삼성-SK, KIA-LG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21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