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KBS 2TV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불후의 명곡’ 코너 후속으로 연예인 커플 만들기를 소재로 하는 코너를 선보인다.
20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피선데이’가 준비 중인 새 코너는 해외에서 연예인들이 커플을 맺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이미 새 코너 첫 촬영에 참여할 출연진을 대부분 구성했으며 촬영을 위해 조만간 4박5일 일정으로 사이판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해피선데이’는 지난 6월1일부터 방송된 ‘이 맛에 산다’ 코너도 9월 초 종영하고 새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패밀리가 떴다', 완전히 떴다! '해피선데이' 누르고 日 예능 1위
☞'불후의 명곡' 폐지 결정...'해피선데이' 9월께 새단장
☞'해피선데이' 한국방송대상 연예오락 부문 작품상 수상
☞'1박2일' 앞세운 '해피선데이', 2주만에 예능 주간시청률 1위 복귀
☞'해피선데이', MC몽 흡연논란 속 시청률 '호조'...3주만에 20%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