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김남주 오늘(14일) 퇴원...'둘째 안고 집으로'

  • 등록 2008-03-14 오후 4:12:48

    수정 2008-03-14 오후 4:14:06

▲ 5일 둘째 아들을 얻은 김승우-김남주 부부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지난 5일 득남한 배우 김남주가 14일 퇴원했다.

출산 후 입원 중이던 김남주는 이날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퇴원, 남편인 김승우, 소속사 관계자들 그리고 5일 출산한 아들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김남주는 5일 오후 4시30분께 자연분만으로 3.3kg의 아들을 낳았다. 첫째 딸 라희에 이어 얻은 둘째 아이다.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한 측근은 “아이가 아빠를 쏙 빼닮아 김승우가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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