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재현(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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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재현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태용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입대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6일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재현은 내달 16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스크린에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