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세, 첫 내한공연 성료… 문수진·빅나티 지원사격

  • 등록 2024-07-19 오후 3:08:42

    수정 2024-07-19 오후 3:08:42

이마세(사진=유니버셜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일본 대세 뮤지션 이마세(imase)가 아시아 투어의 첫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마세는 지난 16일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이마세 퍼스트 아시아 투어 ‘시키’ 인 서울(imase 1st Asia Tour ‘Shiki’ in Seoul)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첫 내한 공연이자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아래 펼쳐졌다.

몽환적 무드와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문수진이 오프닝을 연 가운데 이마세는 자신의 대표곡인 ‘나이트 댄서’를 비롯한 히트곡과 신곡 등 풍성한 곡 리스트로 공연을 이어나갔다.

특히 ‘나이트 댄서’ 무대에는 빅나티(Big Naughty)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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