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송강호·혜리와 한솥밥…써브라임서 새출발 [공식]

  • 등록 2024-06-25 오후 12:29:42

    수정 2024-06-25 오후 12:29:42

서예지(사진=써브라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한다.

써브라임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예지(사진=써브라임)
앞서 이데일리 단독 보도로 서예지의 써브라임 계약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지난해 11월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던 서예지는 약 7개월 만에 새 둥지를 찾았다.

전 연인 가스라이팅, 갑질 의혹 등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는 지난 202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이브’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서예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써브라임에는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티파니 영, 하니, 김윤지 등이 소속돼 있다.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해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