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식당 폐업 오보에 발끈…"왜 자꾸 이러실까, 이젠 좀 화나려 해"

  • 등록 2024-01-18 오후 6:52:25

    수정 2024-01-18 오후 6:52:25

(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온라인, 기사 등에서 불거진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 폐업설이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정준하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준하의 식당이 폐업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 화면 캡처본과 함께 “아니.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그가 캡처난 기사에는 정준하가 불경기로 인해 6년간 운영하던 음식점을 닫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준하는 앞서 지난해 10월 운영 중이던 꼬치집을 중단한다는 소식과 함께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로 가게를 다시 열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리뉴얼’ 개념의 업종 변경이지만, 이 소식이 ‘폐업’으로 일부에 잘못 알려졌고 관련 오보가 기사로도 보도되자 불쾌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펴 정준하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해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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