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퀸덤2’가 유튜브를 통해 먼저 베일을 벗는다.
Mnet은 24일 오후 9시 20분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퀸덤2’ 0회차를 선보인다.
0회차에는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 등 출연을 확전한 6팀의 대면식 이야기가 담기다.
Mnet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0회차를 파격 편성했다”며 “이를 통해 1회 방송에서 공개할 1차 경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퀸덤2’는 K팝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경연 무대와 한날한시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19년 방송한 ‘퀸덤’ 후속판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진행자인 ‘그랜드 마스터’로 나서고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진을 돕는 ‘퀸 매니저’를 맡는다.
‘퀸덤2’ 1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Mnet, Mnet 재팬, 아베마TV 등을 통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