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4일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CC에서 열리는 ‘KLPGA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99%가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박현경이 69.39%로 그 뒤를 이었고, 임희정은 68.02%를 차지했다. 이어 박민지(66.86%), 이소미(58.28%), 이다연(58.19%), 김우정(43.5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어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