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씨제스와 전속계약…최민식·설경구와 한솥밥

  • 등록 2019-04-10 오후 4:33:51

    수정 2019-04-10 오후 4:33:51

하석진(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하석진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하석진은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받아온 배우인 만큼 더욱 폭넓은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하석진은 2005년 CF ‘대한항공 - 황산편’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슬픈연가’(2005)로 첫 드라마 데뷔를 한 그는 이후 ‘거상 김만덕’(2010), ‘무자식 상팔자’(2012), ‘상어’(2013), ‘세번 결혼하는 여자’(2013), ‘전설의 마녀’(2014), ‘혼술남녀’(2016), ‘자체발광 오피스’(2017), ‘당신의 하우스헬퍼’(2018)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진희경, 문소리,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홍종현, 윤상현, 노을, 박병은, 윤지혜, 김유리, 정인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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