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MBC ‘뉴스데크스’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한 ‘뉴스데스크’는 전국 기준 10.0% 시청률로 집계됐다.
MBC 측은 “이날 평창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주요 방송사의 메인 뉴스시간이 변동이 있는 가운데, MBC 뉴스데스크가 가장 늦게 방송이 시작되는 점을 감안하면, 뉴스데스크의 선전이 더욱 돋보인다”고 자평했다.
‘뉴스데스크’ 관계자는 “아직 시청자들의 신뢰를 완전히 회복하려면 더욱 노력해야하는 것을 MBC 보도국 구성원 모두 잘 알고 있다. 좋은 뉴스와 보도로 시청자들과 만날테니 더욱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데스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을 맞아서 평창에 있는 특설 뉴스 스튜디오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