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이, 훌쩍 자란 모습 ‘훈녀 예약’

  • 등록 2017-01-23 오전 9:16:32

    수정 2017-01-23 오전 9:16:32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이 훌쩍 자랐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한 주 또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지온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창가에 서서 어딘가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너도 얼른 등원하자”는 윤혜진의 재치있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엄태웅와 지온 부녀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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