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측 "전현무 KBS 출연, 카메오라 큰 문제 없다"

  • 등록 2015-05-22 오전 10:50:29

    수정 2015-05-22 오전 10:50:29

전현무 ‘프로듀사’ 카메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전현무 KBS 전 아나운서가 ‘친정’으로 돌아간다.

전현무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3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KBS 내부적으로 퇴사 아나운서에 대해 3년간 자사 프로그램 출연을 규제하고 있는데 전현무는 아직 그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규제에서 풀리는 시기는 오는 9월이다. 때문에 지난해 브라질월드컵 당시 KBS 측이 전현무에 캐스터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을 때도 양대 노조의 큰 반발이 있었다.

‘프로듀사’ 측은 “잠깐 출연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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