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굴곡몸매에 홍석천 고충토로.."옆에서 보면 신경쓰여"

  • 등록 2015-01-17 오전 11:18:00

    수정 2015-01-17 오후 1:48:42

이채영. 홍석천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채영의 볼륨 몸매에 불만(?)을 제기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출연해 연애에 대한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2부 패널로 초대된 이채영의 등장에 홍석천은 제작진에게 갑작스런 불만(?)을 제기했다.

홍석천은 “지난번 한고은씨도 마찬가지고 이채영씨처럼 굴곡진 분들은 뭔지 모르지만 신경 쓰인다. 각도도 그렇고 난처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 그러니깐 넌 게이가 아니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홍석천도 “그런거야?” 며 능청스런 표정을 지어보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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