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진, 핑클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 인증샷.."예쁜 짓"

  • 등록 2014-12-30 오전 10:05:48

    수정 2014-12-30 오전 10:05:48

옥주현 이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냉소적인 그녀의 예쁜 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붙였다. 사진 속에는 배우 이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핑클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나는 가수다’ 특집에서 1990년대 스타를 섭외하는 과정을 통해 핑클의 재결합이 기대를 모았다. 옥주현은 멤버 중 대표로 역량평가에 나서며 될 때까지 노래를 부르는 열정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무대에서 ‘완전체 핑클’을 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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