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의 '일주간'을 비롯해 수 개의 중화권 매체는 25일 '왕조현이 1994년 딸을 몰래 출산했고, 타이베이에서 양어머니와 살고 있다'고 보도해 대륙이 발칵 뒤집혔다.
왕조현이 당시 낙태나 유산 상담도 받았지만 결국 아이를 낳았고 1.8kg의 미숙아를 낳았다는 내용이다.
당시 푸루이자오는 양모에게 "생모가 유명스타로 류덕화와 스캔들을 일으킨 적도 있다"고 말했고 양모는 이에 "아이의 친엄마가 왕조현이 아니냐"고 묻자 이를 인정했다는 게 '왕조현 사생아 출산설'의 내용이다.
왕조현의 딸로 알려진 샤오위는 리치총 직업학교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조현은 '사생아 출산설'에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