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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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아이유가 서인영에게 혼났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아이유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서인영이 화장실로 불러 군기를 잡았다는 소문에 대해 ”불려간 적 없다“고 일축했다.
이이유는 “낯가림 때문에 무표정으로 인사를 해서 그런 오해를 샀다”라며 “낯가림이 심해 잘 안 웃는다. 표정이 없어서 더욱 그랬던 것이다. 이후 '웃으면서 인사하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어 가위에 눌려 귀신을 봤다는 꿈 내용도 털어놔 웃음을 주었다. 꿈에 귀신이 내 사랑을 고백했는데 섬뜩한 기분이 아니라 따뜻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말해 엉뚱한 모습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1993년생인 아이유는 지난 2008년에 데뷔해 최근 `좋은날`로 절정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