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장진영, 병원 긴장감 '역력'

  • 등록 2009-09-01 오후 3:14:37

    수정 2009-09-01 오후 3:23:48

▲ 배우 장진영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위암 투병중인 배우 장진영이 입원한 병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요양차 미국에 머무르다 지난달 5일 귀국한 장진영은 이후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A 병원 경비원들은 1일 오후 장진영이 입원중인 V.I.P 병실에 일반인 및 취재진의 출입을 통제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이날 병원에서 만난 장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장진영은 현재 모르핀에 의지해 통증만 억제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염인 줄 알고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위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그동안 투병생활을 해왔다.

▶ 관련기사 ◀
☞'장진영 위독' 소식듣고 연인 김모씨 급히 병원行
☞'암투병' 장진영, 정승혜 별세에 충격…안타까움 더해
☞'위암' 장진영 위독·입원…소속사 "아무 해줄 말 없다"
☞장진영, "다시 일어설 용기준 사람"···열애 직접고백
☞'열애' 장진영, 요양차 미국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