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팬 73% "김형성 언더파 활약" 예상

  • 등록 2009-05-19 오후 3:17:58

    수정 2009-05-19 오후 3:17:58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1일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 텔레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4회차에서 72.59%의 참가자들이 김형성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상금랭킹 6위 강경남과 8위 강성훈은 각각 65.75%, 47.52%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지난 14일 치러진 GS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과 지난 시즌 상금랭킹 3위 김대섭은 언더파 예상이 각각 40.13%, 32.49%에 그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김형성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26.94%로 가장 많았고 강경남(29.14%)과 강성훈(24.48%)은 1~2언더파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배상문(26.12%)과 김대섭(24.42%)은 다수의 골프팬들이 1라운드 1~2오버파를 점쳤다.

베트맨 관계자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국내프로골프대회가 신예와 노장들의 우승 트로피를 향한 숨막히는 경쟁으로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SK 텔레콤 오픈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그 영광의 트로피를 누가 가져갈지 이목이 집중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4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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