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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국민약골’이라는 별명이 붙은 개그맨 이윤석도 피앙세 앞에서는 당당한 남자였다.
오는 15일 결혼하는 이윤석이 10일 예비신부 김수경 씨와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석은 김수경씨의 버팀목인 것처럼 의젓하고 당당한 포즈로 웨딩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석과 한의사인 김수경씨는 지난해 1월 처음 만났고 올 1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한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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