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슬기, 전남편 연락에 당황…"아들과 전화하고 싶다고"

  • 등록 2024-03-04 오후 1:44:12

    수정 2024-03-04 오후 1:44:12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10기 옥순 김슬기가 전 남편의 갑작스러운 연락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나선다.

이날 김슬기는 아들 채록에게 “아빠가 록이랑 통화하고 싶대. 아빠랑 통화할래?”라고 물었고 채록은 전화를 하겠다며 휴대폰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속, 유현철과 딸 가인은 이를 모르는 척하며 애써 화제를 돌렸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튜디오 게스트로 방문한 김슬기는 “놀랐다. ‘전화할 수 있냐’고 갑자기 메시지가 왔다”며 이 때의 상황을 돌아봤다. 황보라는 “얼마 만에 전 남편께서 연락하신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슬기는 “록이랑 얼굴 본 지가 한 8개월 됐다. 면접교섭권이 있긴 한데, 일이 있었는지... 그렇게 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아이들과 함께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