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 |
|
| 조영수(왼쪽), 홍진영 |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홍진영이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오는 25일 신곡 ‘봄’을 담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봄’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의 기운처럼 자연스레 다시 찾아오는 상황에 대해 노래한 발라드 장르 곡이다. 홍진영과 ‘산다는 건’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조영수 작곡가가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홍진영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녹음 작업과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신곡 ‘봄’을 통해 따뜻한 봄날과 인생,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3월 14일 첫방송하는 ENA PLAY ‘식탐상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