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센터 장하오 "K팝 새 역사 쓰겠다"

  • 등록 2023-07-10 오후 3:22:55

    수정 2023-07-10 오후 3:22:5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센터 장하오가 활동 포부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장하오는 활동 목표를 묻자 “제로베이스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을 만들면서 저희가 하나의 브랜드이자 장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차게 답했다. 이어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가면서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4월 종영한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데뷔 앨범 선주문량은 108만장을 훌쩍 넘겨 이들을 향한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장하오는 “팬들 덕분에 데뷔 전부터 대단한 기록을 쓰게 됐다는 생각이다. 그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생각으로 데뷔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을 포함해 ‘백 투 제로베이스’(Back to ZEROBASE), ‘뉴 키즈 온 더 블럭’(New Kidz on the Block), ‘우주먼지’(and I), ‘아워 시즌’(Our Season), ‘올웨이즈’(Always) 등 6곡을 데뷔 앨범에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프로젝트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