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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XG의 첫 리얼리티 ‘X세끼’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XG는 좌충우돌 K-시골 적응기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먼저 휴게소에 방문한 XG는 간식 쇼핑부터 남다른 먹방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오락실 게임들까지 즐기는 등 주체할 수 없는 텐션으로 보는이 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후 강원도 정선에 도착한 XG는 아름다운 풍경과 넓은 숙소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제작진들은 그날의 식재료가 결정되는 아침 기상 미션을 예고, 멤버들은 “음식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다”라며 멤버들끼리 파이팅을 다졌다.
저녁 식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XG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림일기 쓰기에 돌입, 하비는 러블리한 표정과 함께 “사랑하는 멤버들이랑 꿈같은 시간을 보내서 행복한 마음이 가득”이라고 첫 날의 소감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 가운데 다음 회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XG의 4박 5일 여행기가 담긴 첫 리얼리티 ‘X세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