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와사비, '신박한 정리2' 출격 "등짝 스매싱 맞을 각오로 신청"

  • 등록 2022-10-19 오후 1:56:28

    수정 2022-10-19 오후 2:42:55

(사진=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에 자유분방한 MZ의 아이콘 퀸 와사비가 6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9일 오후 7시 20분 ‘신박한 정리2’에서는 6번째 의뢰인으로 퀸 와사비가 출연한다. 그는 거침없는 입담 못지않게 자유분방한 18평 싱글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퀸 와사비는 자취 경력 10년 차로 현재 이사한 지 1년 6개월이 되어 가는 상황. 특히 퀸 와사비가 “등짝 스매싱을 맞을 각오로 신청했다”고 전해 그녀의 절박한 집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영자는 집안 상태를 점검하는 내내 “냉장고가 왜 거실에 있어요?”, “집 구조가 특이하네요”, “개성 있고 힙하네요”라며 자유분방한 MZ의 아이콘답게 정리 정돈이 절실한 퀸 와사비의 자취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중에서도 문을 열자마자 두 눈을 어지럽히는 현관, 주방 입구를 막아버린 건조대, 낙상 위험의 화장대, 집의 1/3를 차지하면서 침실 대신 사용되고 있는 작업실 등이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고. 그럼에도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무질서 속에도 정리의 흔적이 보인다”며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이 엿보이는 2% 부족한 집 상태를 칭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퀸 와사비는 자취 우등생이 될 수 있을지, 나아가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의 신박한 정리에서 이뤄질 환골탈태는 어떨지 6회 방송에 기대감이 커진다.

‘신박한 정리2’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