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국투어 '멀티버스', 오늘 수원·인천 티켓오픈

(사진=제이지스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창정이 ‘2022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MULTIVERSE) 수원·인천 공연 티켓 오픈과 함께 뜨거운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멀티버스’ 수원 공연은 26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같은 날 오후 4시 인천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일산, 대구, 대전 관객들과 만났던 임창정의 ‘멀티버스’ 수원 공연은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것은 물론, 인천 공연은 10월 8일 오후 6시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3,4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3일 개최된 ‘멀티버스’ 대전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치열한 티케팅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임창정은 ‘멀티버스’를 통해 가수, 배우, 인생 박사, 프로듀서, 아이까지 총 다섯 명의 모습으로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

특히 임창정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고민 상담코너부터 임창정 콘서트의 시그니처 인 ‘관객 가창 코너’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수원, 인천 관객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임창정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를 향해 ‘강력 추천. 눈물 날 뻔 했다’,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한 시간’, ‘큰 감동을 받았다. 한동안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등의 관람평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수원, 인천 공연 티켓팅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임창정은 ‘멀티버스’ 수원, 인천 공연에 앞서 8월 13일 오후 6시 창원컨벤션센터 2, 3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창원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