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러브', 4%대 시청률로 종영…후속작은 '붉은 단심'

  • 등록 2022-04-27 오전 11:32:32

    수정 2022-04-27 오전 11:32: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가 4%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크레이지 러브’ 최종회(16회) 전국 시청률은 4.6%로 집계됐다. 이는 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14회가 기록한 4.4%다.

지난 2월 22일 종영한 전작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고 시청률과 종영 시청률은 각각 7.6%(4회)와 5.9%(16회)다. ‘크레이지 러브’는 전작보다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며 조용히 막을 내렸다.

3월 7일 방송을 시작한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 노고진과 시한부 선고를 받은 그의 비서 이신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재욱과 정수정(크리스탈)이 각각 노고진과 이신아를 연기했다. 드라마는 노고진과 이신아가 결혼의 결실을 보는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이신아에 대한 시한부 판정은 오진이었다.

후속작은 5월 2일 첫방송하는 ‘붉은 단심’이다.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붉은 단심’에는 이준, 강한나, 자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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