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하 2021년형 리믹스 포지드 아이언. (사진=오리엔트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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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오리엔트골프(대표 이동헌)는 2021년형 야마하 리믹스(RMX) 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하고 15일부터 판매한다.
새로 나온 리믹스 포지드 아이언은 헤드의 중심 높이가 1.99cm로 초저중심 설계돼 공이 높게 떠올랐다가 그린에 떨어져 많은 스핀을 발생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훨씬 정교한 샷 컨트롤이 가능해져 그린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
헤드 뒷면 중앙부에는 진동을 억제하는 리브(RIB)를 배치, 임팩트 순간 뛰어난 타구감을 제공하고 페이스 중심의 타점 부분은 두께를 15mm로 설계해 더 깊은 손맛을 느끼게 한다.
번호별 바운스 각도와 솔의 폭을 다르게 한 액티브 솔을 적용해 잔디 상태와 벙커 등에서 저항을 덜 받게 했고, 쇼트 아이언에서는 지면에 닿는 면을 넓게 설계해 안정적인 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오리엔트골프는 2019년 이후 출시한 모든 클럽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품질 보증 판매를 시작했다. 클럽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품질 보증서를 전달하고 3주 이내에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