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5살 때부터 피겨를 시작해 피겨신동이라 불렸으며 클린 연기 전문인 피겨선수 최다빈과 전 피겨선수 박소연이 언니들의 피겨 일일코치로 나선다.
‘노는 언니’의 공식 종이인형 곽민정은 빙판에 서자마자 피겨요정으로 완벽 귀환한다.
피겨를 배우기에 앞서 최다빈과 박소연은 언니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준비한다. 최다빈은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달성했던 곡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무대를, 박소연은 2019년 아이스 쇼에서 화려한 안무로 화제가 됐던 갈라 프로그램으로 흥과 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곽민정 역시 ‘넬라 판타지아’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해 언니들의 환호가 끊이질 않았고 무엇보다 박세리가 평소 잘 하지 않았던 칭찬을 아끼지 않아 곽민정의 무대에 더욱 궁금증을 불어넣는다. 이처럼 곽민정은 오랜만에 타는 스케이트임에도 여전한 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모을 예정.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내일(2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