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태도 논란에 사과했다.
| 라이관린(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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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행동을 조심하지 못하고 잘못된 모습을 보였다”며 “여러분들의 비판을 수용해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웨이보 등 중국 SNS에서는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침을 뱉는 사진이 논란이 됐다. 라이관린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끝내 사과했다.
라이관린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소속사에 복귀한 라이관린은 지난해 7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큐브의 손을 들어줬다.
◇라이관린 사과글 전문
죄송합니다. 공인으로서 행동을 조심하지 못하고 잘못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수용해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