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7월1일부터 발매 재개

  • 등록 2020-06-30 오후 2:41:41

    수정 2020-06-30 오후 2:41:41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가 7월1일(수)부터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이사 김용민)로 변경된다.

업무 이관을 위해 6월29일(월) 0시부터 7월2일(목) 24시까지 일시 발매중지에 들어가는 스포츠토토는 발매에 앞서 7월3일(금) 0시부터 환급 및 환불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발매는 7월3일(금) 오전8시부터 개시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에서는 고객들 혼선을 막고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BI(Brand Identity)인 ‘스포츠토토’를 사용하게 되며, 고정환급률 게임 ‘토토(Toto)’와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의 명칭도 그대로 유지한다.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홈페이지와 합법인터넷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역시 같은 주소를 유지한다. 베트맨에서 기존과 같이 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환급 대행 은행은 기존 IBK기업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되며 스포츠토토코리아측에서도 고객들의 혼선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김용민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문화·사회 및 스포츠 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있는 시기에, 국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