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맏언니 지은희(34.한화큐셀)의 LPGA 개막전 토너먼트 챔피언스 연습라운드 7번홀 그린 주변 벙커 탈출 영상이다.
지은희는 2008년 웨그맨스 LPGA에서 첫 번째 우승 이듬해 2009년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우승을 차지, 2017년 스윙잉 스커츠 LPGA 대만 챔피언십과 2018년 기아 클래식 우승에 이어 지난 미국 플로리다주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파71·6,645야드)에서 열린 ‘2019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다이아몬드 리조트’(총상금 130만달러·약 14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