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츠베팅인 스포츠토토는 게임당 100원부터 참여할 수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전국 6500여 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을 예방하고 있다.
케이토토 측은 스포츠토토에 대해 소액구매와 함께 홈페이지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매 성향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고, 구매계획 역시 스스로 세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몰입 등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역시 크게 줄고 있다고 밝혔다.
반대로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의 경우 구매 한도가 없다. 그뿐만 아니라 24시간 사행성 높은 게임으로 스포츠팬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에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크고 조세의 의무 또한 피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익금은 불법 지하 자금으로 유용될 수 있다고 케이토토 측은 전했다.
이어 “최근 적은 금액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액구매 문화로 건강한 스포츠베팅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케이토토 역시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고 더욱 건전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