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두식(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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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두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행복한배우들 소속이었던 박두식은 최근 소속사 폐업 이후 FNC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결정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그룹 씨엔블루, AOA, 배우 이동건, 윤진서, 성혁 등이 속해있다.
박두식은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아유-학교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영화 ‘패션왕’, ‘빅매치’, ‘내 심장을 쏴라’, ‘위험한 상견례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