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응답하라 1988' 종영 아쉬움 "쌍문동 5인방도 안녕"

  • 등록 2016-01-16 오전 11:10:34

    수정 2016-01-16 오전 11:10:34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응답하라 1988’ 종영을 맞아 쌍문동 절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문동 5인방도 안녕”이라는 아쉬운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5인방인 고경표, 이동휘, 박보검, 혜리, 류준열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다정한 모습에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한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는 덕선의 남편이 최택으로 밝혀지며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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