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조민희가 여름휴가 때 쫓겨날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조민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108회 녹화에 참여해 ‘비키니를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몇 년 전 동남아로 여행을 가서 비키니를 입은 적 있다”라며 “주변의 눈초리가 신경이 쓰여 인적이 드문 곳만 다녔다”라며 휴양지에서 쫓겨날 뻔한 기억을 전했다.
조민희의 딸 권영하는 “엄마가 다이어트로 5~6kg 정도 체중을 감량했다”라며 “얼굴과 몸매가 좋아졌으나 아직 셀룰라이트가 남아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