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동욱, '아이언맨' 셀프 홍보 '본방사수 부탁해요~'

  • 등록 2014-09-09 오후 3:30:41

    수정 2014-09-09 오후 3:30:41

‘아이언맨’ 이동욱, 신세경. ‘아이언맨’의 이동욱, 신세경이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사진=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이언맨’의 이동욱, 신세경이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힐링커플로 올 가을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실 이동욱(주홍빈 역), 신세경(손세동 역)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선 것.

사진 속 이동욱과 신세경은 싸인과 함께 각각 “본!방!사!수! 부탁해요~ 행복한 한가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아이언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직접 적은 친필 메시지를 들고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동욱과 신세경은 본격적인 드라마의 온에어를 앞두고 휴일도 반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는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니 내일 방송될 1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 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 1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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