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근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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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배우 박근형(72)이 연기 인생 56년 만에 처음으로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주)레젤이엔엠코리아는 “박근형과 최근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박근형은 소속사를 통해 “홀로 활동하던 예전과 달리 처음으로 소속사가 생긴만큼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주)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박근형과의 계약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박근형의 첫 소속사인 만큼 더욱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레젤이엔엠코리아 소속배우로는 박주미, 전미선, 이희진 등이 있다.
박근형은 최근 SBS ‘추적자’에서 서회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근형은 현재 드라마 ‘제 3병원’과 판다양과 고슴도치‘를 촬영중이다. 영화 ’가문의 영광5‘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