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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4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1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형돈은 ‘무한도전’의 런던행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희(멤버)도 어떻게 결정났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파업이) 조속히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며 “(런던행과 관련해선)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하는 ‘주간 아이돌’은 지난해 7월23일 첫 방송됐다. ‘주간 아이돌’은 오는 18일과 25일 1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