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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차인표가 출연한) SBS `힐링캠프`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가 감동, 무려 6000명이 넘는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세계 어린이들과 결연을 맺고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문세는 지난 13일에도 트위터에 차인표의 선행을 칭찬하면서 그의 삶에서 한 수 배웠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문세는 전국 투어 `붉은 노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달 말 제주에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문세는 이 공연으로 약 20만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