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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K리그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K리그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 세계에 5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페이스북에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해 팬들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축구놀이터 K리그 페이스북'으로 명명한 이 계정을 통해 K리그는 다양한 이야기를 축구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개설한 트위터 계정(@kleague)이나 홈페이지(www.kleague.com)에서 다뤄지는 내용은 물론, 페이스북만의 글, 사진, 영상 등을 제공한다. 팬 투표 등 참여형 컨텐츠도 담을 예정이다
'좋아요, K리그 페이스북' 이벤트는 K리그 페이스북에 접속한 뒤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K리그 페이스북의 팬이 되면 페이스북이 발행하는 모든 컨텐츠를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좋아요'를 클릭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 식사권(5명)과 K리그 헌정앨범 CD(20명)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 오후11시3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