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사진=초록뱀이앤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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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데뷔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찬원은 내달 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 후속 활동 기념을 비롯해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찬원의 공식 색상인 로즈 골드로 가득 찰뿐만 아니라, 다양한 MD 상품 역시 준비돼 있다.
그립톡, 시리얼볼, 텀블러, 휴대용 돗자리, 러그, 목베개, 반팔 티셔츠, 보조 배터리, 트래블 키트, 파자마 세트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포함해 이찬원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는 우표 스티커, 포토카드 홀더, 비하인드 엽서북 등 굿즈 또한 준비돼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찬원이 현재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문화로 자리 잡은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트롯 아이돌’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할 뿐 아니라, 앞서 17일 오픈된 온라인 사전 예약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만큼, 현장 열기도 매우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찬원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