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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1월 3주 차(1월 14일~1월 20일)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더 글로리’는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일타 스캔들’.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배우 전도연·정경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작품.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3위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3위에 랭크됐다.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연인 양자경과 키 호이콴이 각각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 이민자 에블린이 세무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가족과 세상을 구해야 할 운명임을 깨닫고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5위에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이 올랐다. 15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한 이선균과 전작 ‘악의 꽃’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문채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