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모두가 힘든 시기…위로와 공감 필요한 때"

  • 등록 2022-11-04 오후 1:21:00

    수정 2022-11-04 오후 1:21:00

진태현과 박시은(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진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입니다”라며 “위로와 공감,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서로 믿어주고 지켜주고 사랑하자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잘챙기고 있어요. 더 잘 지낼게요. 걱정마시고 오늘은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하루 되자고요”라며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잘할게”라고 적었다.

끝으로 그는 “저도 오늘 하루 그리고 매일 잘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한 녹음 부스에 앉아 원고를 보고 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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