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 NFT 2022 사업 대행사 핏어스, 300FIT 스포츠단 창단

  • 등록 2022-02-08 오전 10:39:36

    수정 2022-02-08 오전 10:39: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팀코리아 NFT 2022 사업 대행사 핏어스(300FIT)는 스포츠 NFT 사업 확대와 스포츠 커머스 사업 부문 진출을 위한 ‘300FIT 스포츠단’을 창단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핏어스)
300FIT 스포츠단은 JTBC 골프의 간판 장새별 아나운서를 필두로,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 선수, 미 LPGA 루키 전지원 프로, SNS 스타 인플루언서이자 미디어 프로로 활동 중인 문성모 프로, 조연희 프로가 함께 한다.

장새별 아나운서는 KBS N 공채로 데뷔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현재 JTBC 골프 라이브레슨 70을 7년째 진행 중이며, 전지원 프로는 2018 US 아마추어 여자골프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2020년부터 미 LPGA 투어 프로로 활약하고 있다. 문성모 프로는 완벽한 신체조건과 호쾌한 스윙으로 각종 골프 의류 브랜드 메인 모델 섭외 1순위로 골프왕 시즌2등 국내 최정상 프로팀에 출연하였고, ‘제2의 안신애’라 불리는 조연희 프로는 SBS골프에서 방영한 제4회 서원 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WITH 대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이클계의 레전드라 불리는 공효석 선수는 은퇴 후, 라이딩 기술 노하우를 SNS ‘라이딩 벙(자전거 번개 모임)’ 등을 통해 동호인들에게 공유하는 등 동호인들과의 소통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장새별 아나운서는 300FIT 스포츠단 활동 이외에 300FIT의 스포츠 커머스 부문 대표로 영입돼 라이브 커머스를 포함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커머스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앞으로 300FIT 스포츠단은 소속 선수의 스포츠 콘텐츠 제작, 각 선수들의 NFT를 발행하는 등 스포츠 팬들과 소통채널을 늘려가는 한편, 선수 후원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300FIT 스포츠단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NFT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만들고 이를 미디어 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골프와 사이클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를 영입하여 기존 홈트 챌린지 플랫폼 300FIT meta 운동 전문가인 정한나, 김자연, 배이지, 김은지 선수 등과 함께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300FIT meta는 2018년 론칭한 운동 콘텐츠 플랫폼 300FIT 앱의 고객 분석 결과와 삼성헬스 모바일, 삼성스마트 TV에 제공되는 300FIT 콘텐츠 사용분석결과를 토대로 새롭게 론칭한 홈트 챌린지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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