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브레이브 걸스, 두산베어스 시구·시타 맡는다

  • 등록 2021-04-02 오후 12:15:38

    수정 2021-04-02 오후 12:15:38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 사진=두산베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두산베어스 홈경기 승리기원 시구·시타에 나선다.

두산베어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시구를,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고 밝혔다.

경기 전 시구·시타 행사에 앞서 ‘브레이브 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데뷔한 그룹 2기 4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2017년 발표곡 ‘Rollin’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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