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한국의 마릴린 먼로? 하체 발달 체형 고민"

  • 등록 2018-07-06 오전 10:04:44

    수정 2018-07-06 오전 10:04:44

마마무 화사. 사진= tvN ‘인생술집’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몸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박초롱과 마마무 화사,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식욕 때문에 고민이 많다. 정신 놓으면 다섯 끼를 먹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3~4kg만 쪄도 티가 확 난다. 앨범 준비할 땐 입맛이 없어진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화사는 살이 쪄도 되는 게 ‘한국의 마릴린 먼로’ 아니냐”라고 말했다.

화사는 “하체가 발달돼 있다. 상체만 보면 날씬한데 그것도 고민이다. 허벅지를 보면 스쿼트를 하는구나 생각하시더라”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킴 카다시안이나 상체보다 하체가 완전 크게 밸런스를 잡는 게 보디 트렌드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추구하는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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