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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는 고전 ‘흥부전’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흥부’는 조선 현종 재위 당시 양반들의 권력다툼으로 백성의 삶은 갈수록 힘들어지는 환난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변화를 꿈꾸는 이야기. 정우는 잃어버린 형을 찾기 위해 대중소설을 쓰는 작가 연흥부 역을 연기한다. 각본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금토 미니시리즈 ‘힘쎈여자 도봉순’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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